사람들에겐 누구나 비밀스러운 정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원은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보기엔 어려운 그곳은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 당신에게도 어디선가 당신만을 기다리는 정원이 있을 것이다. #3. 목화: 어머니의 사랑 악귀에게 당할 뻔한 나는 태형 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에겐 누구나 비밀스러운 정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원은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보기엔 어려운 그곳은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 당신에게도 어디선가 당신만을 기다리는 정원이 있을 것이다. #2. 해바라기: 기다림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 있어도 시간은 이승의 시간대로 흐르는 듯 돌아오니 벌써 새벽이...
사람들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정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원은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보기엔 어려운 그곳은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 당신에게도 어디선가 당신만이 나타나기를 숨죽여 기다리는 꽃들이, 정원이 있을 것이다.. { #1. 안개꽃: 맑은 마음 } 내 이름은 전정국이다. 어릴 때부터 어머...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꺼야 나의 비밀정원 사람들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정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원은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보기엔 어려운 그곳은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 당신에게도 어디선가 당신만이 나타나기를 숨죽여 기다리는...
"너가 날 행복하게 못해줘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 하는 게 지옥이라 할 지라도 괜찮아" "내가 널 아끼고 행복하게 해주고 그동안 못해준 것 만큼 다 잘해줘서 너만은...행복한 천국이 되도록" "사랑해 김태형...죽을 때까지..나만 보는거야" 달밤에 정국이 태형에게 해주었던 말은 태형이 그동안 정국에게서 듣고 싶었던 무수한 말들 중 하나였다. 이사를 가고, ...
안녕하세요! 12월입니다! 어느덧 벌써 첫 소설이 이제 3,4편?정도 남았네요..! 예상보다 많이들 봐주셔서 정말 쓸 맛 났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7화는 오늘 중으로 업로드 할 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사실상 7화가 마지막이긴해요.. 나머지는 외전? 느낌으로 편하게 쓸 예정이라..ㅠㅠ 왜냐면, 바로 공지의 본론인데요ㅋㅋ 불현듯이 마.안.될 쓰다가...
내 곁에 머무를 때면 이 햇살처럼 한참을 하얗게 웃었던걸요 이제 나 아는 걸 우리 함께 한 약속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그 땐 알려줄 거라는 걸 -Promise of heaven 수학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전까지 자유시간이라서 저마다 가고 싶은 곳을 가느라 바빴지만, 내 눈은 오로지 김태형만 찾고 있었다. 석진과 함께 바다로 가고 있는 ...
한결같던 품이 유일한 그늘인줄 모르고 언젠가 널 만나 말 할 수 있다면 평생 기다렸다고 -마지막 봄 "정국아.." 정국은 신고 있었던 신발을 벗고선 태형의 팔을 거칠게 잡아 끌었다. 그리곤 거실 쇼파에 태형을 앉히곤 정국은 태형을 마주보고 서 있었다. 태형은 그저 고개만 떨구고 있었다. "너 나한테 할 말 있지 않냐" "....없는..데" "김태형 너 나랑...
지울게 너에게 남겨줬던 추억까지도 바랄게 너와의 기억도 남지 못하게 멀어질 수밖에 없으니까 이런 나를 제발 용서해줘 우리 언젠간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Done for me 태형이 수술실 앞에서 기다린지 얼마 되지 않아, 석진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왔다. 석진은 아무말 없이 태형의 옆 의자에 앉아 태형을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해주었다. 태형이 지금 당장...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 -모든 날 모든 순간 나는 정국과 영원한 우정으로 남기 위해 언제까지가 될 진 모르겠지만, 거짓말을 하기로 결심했다. 너를 좋아했던 기억만을 잃어버린 척을 하며 살아가기로.. 석진에게 모든 얘기를 털어놓았다. 석진을 처음 봤었을 땐 조금 무서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괜한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
안녕하세요 12월입니다..! 우선 첫작품을 봐주시는 분들께 매우매우 감사합니다ㅠㅠ 공지로 하려는 말은 첫번째로 연재 중인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대한 얘기입니다. 현재 제 예상으로는 길어도 15화? 안으로는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인 만큼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욕심이 커서 내용을 계속 수정 중에 있는데요.. 3화는 아마 오늘(11/24) ...
"야 너 기억안나?" "뭐가??" "너 나 좋아ㅎ.." 정국은 급히 자신의 입을 막았다. 자신과의 기억을 어느정도 잃은 듯해 보이는 김태형에 정국은 신이 자신과 태형 사이를 다시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정국은 지금부터 절대로 김태형이 다시 기억을 못차리게끔 해야만 했다. 그것이 자신과 김태형에게 가장 최우선인 방법이기에. 사랑해...
#국뷔 #후회공 #짝사랑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